Biomaterials2 How deep is my love Today I was able to (and managed to, of course) submit all the samples I prepared during the spring quarter. These are 30 counts with all different chemistries, getting prepared by diverse techniques. It was a tough journey, and also just a one single step for my overall thesis project. Once they're confirmed as intact and flawless, then that's another start of a new chapter for my dissertation... 2021. 5. 13. 연구와 칼로리의 상관관계 연구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미친듯이 머리가 쓰여질 때가 있다. 단순히 논문을 읽거나 실험을 하거나 그런 제한적인 라인 안에서의 일이 아니라, 갑작스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거나, 여러 지식/정보를 읽어들이는 중에 발생하는 clustering이 풀려나가기 시작할 때의 느낌인 것 같다. 주로 나는 새 연구/실험을 디자인할 때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데, 자주 하면 좀 더 좋은 연구자가 되는 데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머리가 그만큼 일을 빡세게 해주지는 않는 것 같아서. 어쨌든, 그 상태가 아마도 일종의 무아지경의 상태인 듯 한데, 그 순간만큼은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그 때 머리에서 흘러넘치는 것들은 죄다 적어둬야 한다. 안 그러면.. 202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