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고객1 러셀 브런슨의 "마케팅 설계자" (원제: 닷컴 시크릿) #1 - 책을 열면서 2022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거의 하루에 4~5시간밖에 못 자고 살았다. 평소에 내가 7시간 이상을 반드시 자는 것을 생각하면 이건 정말 고통의 연속이었다. 연유인 즉, 대학원 유학 컨설팅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의 시차 때문에, 그리고 전년도보다 몇 배는 늘어난 고객 숫자 덕분에 나름 즐거운 비명이었다고 돌이켜볼 수 있다만, 마지막 고객이 UCLA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하는 것을 기해 한 숨 돌릴 수 있었다. 이 컨설팅을 시작했던 것은 2017년 4월부터였다. 내가 워싱턴대로부터 박사 오퍼를 받고 나서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메신져로, 이메일로, 그리고 조금 더 지나서 전화로. 시간이 지나 그 완성형인 온라인 ZOOM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어느덧 5년이 넘게 지나가고 있었다... 202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