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을 좇아3 <아침이 있는 삶을 위하여> 고정비와 이익배수의 계산법 주언규의 영상으로부터 노트. 기업의 오너 입장에서 고정비를 한달에 10만원 줄이면 연단위로 보면 120만원을 줄이는 것인가? 아니다. 이 기업의 이익배수 (실존개념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이해가능한 단어) 를 고려해야 한다. 이익배수란 아마도 회사가 가진 최소한의 이익창출 능력의 배수값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회사가 100만원을 가지고 1000만원의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보자. 그럼 이익배수를 10배라고 가정하고, 120만원을 아꼈을 때 잠재적으로 회사가 보는 이득은 1200만원에 해당한다. 이는 부동산에 대한 개념도 비슷하다. 부동산 역시 이익배수가 존재하는데, 이를테면 내가 소유한 건물이 5층짜리고 층당 10호실이 있다고 하면, 총 50호실이 존재하는 것이고, 월세를 10만원을 올리면 연에 .. 2023. 6. 8. 주식정리글: 메가트렌드와 시간. 시기. 시점 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이 느껴지는 게 있으면 정리해둬야 한다. feat. 아는선배 / 신사임당 youtube just trend와 mega trend를 구분할 수 있어야 됨. 저스트 트렌드는 그저 유행이며, 이는 그냥 개 망하기 쉬움. 메가트렌드는 반대로, 향후 롱텀으로 뜰 만한 분야/산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를테면, 헬스케어 product에 대해 앞으로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라는 것은 메가트렌드이다. 그러나 크로플이 뜬다는 것은 저스트 트렌드이다. 유행을 따라가지 말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메가트렌드는 보통 5년을 숏텀이라고 본다. 따라서 3년차에 알았더라도 투자해보는 것이 좋은 편이다.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얻은 시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메가트렌드 자체에 대한 공.. 2021. 5. 24. Financial Study #1 진정한 수익은 공포심을 견딜 때 온다. - 그렇다고 존버하면서 떨어질때 무조건 주워대는게 능사는 아니다. MTS? 포트폴리오는 하락/상승의 쇼크점에서 정리하기보다는 상승장에서 분할로 조금씩 매매하는 것이 좋음. 하락장과 반등장에서 트렌드와 상관없이 본인의 사고력과 의견을 믿는 것이 좋음. 국제적 위기는 경제적 기회. 배터리 관련주가 오를 가능성이 있음. 미국금리인상 발언 후 파동에 대해 거시적 관점에서 생각해볼 것. 최근 주식장이 박살난 이유는 그 때문. - 다음날 바로 해명했으나 이미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는 진행중. 조만간 다시 하락장 온다. - 뺄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해야 될 듯. 테이퍼링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시장은 다시 반등하였으나, 쳐맞은 종목들은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듯. 자동차/배.. 2021. 5. 1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