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유도1 러셀 브런슨의 "마케팅 설계자" (원제: 닷컴 시크릿) #2 - 뻔한 것의 힘, 그리고 가치 사다리의 Yellow Brick Road 러셀 브런슨의 '마케팅 설계자' 를 15% 정도 읽었다. 내가 하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내가 여기서 집중하는 것은 가치 사다리이다. 여기에 더불어 종종 운전하며 듣는 아이스강의 팟캐스트에서 이해한 개념을 섞어보자면, 1. 무료로 어떤 가치를 먼저 제공하는 것은 분명 효과적인 전략이다. 다만, 수익이 없는 시간을 견뎌야 하며, 세일즈로 이어지지 않는 좌절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제법 장시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미끼라는 어감이 별로 안 좋긴 한데, 어쨌거나 이 이상 적합한 단어가 없다. 무료는 좋은 미끼가 된다. 특히 이익에 민감한 현대 사회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미끼이다. 따라서 나의 컨설팅에는 이미 이 가치 사다리가 존재하고 있다. 이 개념을 모르고 있던 시절부터 사용한.. 2023. 6. 8. 이전 1 다음